1분기 매출 4조 979억…전년比 1.4% 상승
경상남도 창원시에 위치한 두산에너빌리티 풍력 공장. ⓒ두산에너빌리티
두산에너빌리티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3581억원으로 전년 대비 1.8% 감소했다고 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4조 979억원으로, 전년 대비 1.4% 상승했다. 순이익은 2611억원으로 지난해 보다 53% 증가했다.
해외 자회사를 포함한 에너빌리티 부문은 1분기 국내외 설비와 서비스를 포함해 6336억원의 수주를 달성했다. 수주잔고는 1분기 말 기준 14조 9839억원에 달한다.
올해 연간 수주는 6조 3000억원을 유지했다. 주요 핵심사업 수주 확보 및 내년 이후 대형 원전과 함께 다양한 수주 풀(Pool) 기반을 확보하겠단 방침이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올해 한국수력원자력을 비롯한 팀코리아는 오는 7월 우선협상대상자 발표 예정인 체코 원전을 포함해 폴란드, 영국, 아랍에미리트(UAE), 튀르키예, 사우디아라비아 등 다양한 국가에 수주 활동을 추진 중"이라며 "국내에서는 신규 원전 반영이 기대되는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을 연내에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