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대표기업 500종목 투자
국내 관련 상품 중 수익률 1위
ⓒ삼성자산운용
삼성자산운용이 미국 주식시장의 대표 기업 500종목에 투자하는 ‘KODEX 미국 S&P500TR’ 상장지수펀드(ETF)의 순자산이 1조원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전일 기준 ‘KODEX 미국 S&P500TR’ ETF의 순자산은 1조160억원을 기록했다.
S&P500지수는 미국의 대표 주가 지수 중 하나로 미국 내 증권거래소 상장기업 전체 시가총액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약 500개 기업으로 구성돼 있다. S&P500지수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과거 10년간 연평균 13.7% 상승했다.
‘KODEX 미국 S&P500TR’ ETF의 특징은 배당을 투자자에게 분배하지 않고 지수에 재투자하는 것이다. 상품명에 있는 ‘TR(Total Return)’은 총수익을 뜻하는 용어로 지수의 가격 변동에 배당 재투자분을 더한 개념이다.
재투자 관련 비용 측면에서도 장점이 있다. 개인 투자자가 개별적으로 수취한 분배금을 재투자하는 것보다 펀드 자체에서 재투자가 이뤄질 경우 금액의 규모 차이로 인해 더 정교하고 비용 효율적인 지수 추종이 가능하다.
실제로 ‘KODEX 미국 S&P500TR’ ETF는 단기부터 중장기까지 모든 구간에서 국내에 상장된 S&P500지수 관련 ETF들의 수익률을 앞서고 있다. 해당 ETF의 최근 3개월, 6개월, 1년, 2년 수익률은 각각 14.26%, 23.24%%, 31.87%, 30.90% 등이다.
이준재 삼성자산운용 매니저는 “S&P500의 장기적 우상향을 전망하는 국내 투자자라면 배당에 대해 효율적으로 자동 재투자를 해주는 ‘KODEX 미국 S&P500TR’ ETF를 추천한다”며 “일반계좌를 활용해 매매하는 개인 투자자에게는 ETF 분배금에서 발생하는 원천징수 없이 지수에 재투자할 수 있는 최적의 상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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