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나노급 32Gb(기가 비트) DDR5 D램ⓒ삼성전자
메모리 반도체 D램과 낸드 플래시 가격이 보합세를 보였다.
1일 시장조사업체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3월 말 PC용 D램 범용제품(DDR4 8Gb) 평균 가격은 1.80달러로 2개월 연속 보합세를 나타냈다.
D램 가격은 지난해 8월까지 하락과 보합을 반복하다 10월 들어 상승세로 전환했다. 이에 따라 9월 말 1.30 달러이던 D램 가격은 10월 1.50 달러, 11월 1.55 달러, 12월 1.65 달러, 2024년 1월 1.80 달러로 꾸준히 올랐다.
트렌드포스는 "PC 제조사들이 1분기 계약을 마무리할 당시 이미 상당한 가격 상승을 받아들였기 때문에 3월 PC용 D램 고정거래가격은 대체로 보합세를 유지했다"며 "고객사들의 현재 재고 수준과 미래 주문량 하향 조정 가능성을 고려하면 2분기 가격은 전분기 보다 3∼8%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낸드 가격 역시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3월 말 메모리카드·USB향 낸드플래시 범용제품(128Gb 16Gx8 MLC) 가격은 4.90달러로 전월과 같았다.
앞서 낸드 가격은 작년 10월부터 올 2월까지 5개월 연속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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