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 “100주년 뜻깊다…베트남 첫 공장 추진”

임유정 기자 (irene@dailian.co.kr)

입력 2024.03.22 20:00  수정 2024.03.22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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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제72기 하이트진로 정기주주총회에서 김인규 대표가 발언하고 있다.ⓒ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가 창립 100주년을 맞아 베트남 공장 건립을 추진하고 소주 세계화에 박차를 가한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이사는 “올해 100주년을 맞아 도약과 변화를 이룰 것”이라며 “국내에선 연구, 해외에선 세계화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제72기 하이트진로 정기주주총회에서 김 대표는 “올해는 하이트진로가 100주년이 되는 해”라며 “지난해는 신제품 안착과 기존 제품 경쟁력 강화로 시장 점유율을 높였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 사업 목표로 ▲국내 통합연구소, 증류소 공장 설립 ▲창립 최초 베트남 해외공장 건립 추진 ▲재무건전성 확보 ▲경영 내실화 등을 제시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매출 2조5201억원, 영업이익 1239억1998만원을 기록했다.


이번 하이트진로 정주주총회에서는 이사 보수액 한도를 기존 55억원에서 40억원으로 낮추는 안건이 승인됐다.


올해 이사 보수한도는 40억원으로 승인됐다. 이는 지난해 55억원에서 27% 감소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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