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어촌체험휴양마을 고도화사업 대상지 4개소 선정

표윤지 기자 (watchdog@dailian.co.kr)

입력 2024.03.21 17:45  수정 2024.03.21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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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이어마을, 경북 창바우마을 등

경상남도 남해군 이어마을. ⓒ해양수산부

해양수산부가 ‘2024년 어촌체험휴양마을 고도화사업 대상지’ 4곳을 선정했다.


선정 대상은 ▲경상남도 남해군 이어마을 ▲경상북도 포항시 창바우마을 ▲경상북도 울진군 구산마을 ▲전라북도 군산시 방축도마을이다.


어촌체험휴양마을 고도화사업은 이번 정부의 국정 과제 중 하나로, 어촌 마을의 체험장, 숙박 시설 등을 개선해 특화형 어촌마을을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2022~2023년 어촌 관광 대국민 인식조사’ 결과, 찾고 싶은 관광지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깨끗하고 위생적인 숙박시설’이라는 점을 고려해 사업 특화 아이템으로 ‘숙박 중심 고도화’를 추진한다.


이번 고도화사업 공모에는 총 7개 마을이 신청해 외부 전문가가 포함된 선정위원회의 서면, 현장평가를 통해 4개 마을이 최종 선정됐다. 대상 마을에는 마을당 국비와 지방비를 합해 총 4억원을 지원한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어촌체험휴양마을이 찾고 싶고, 머무르고 싶은 국민 휴양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재정적 지원 외에 관광 전문가와 함께하는 숙박시설 대표 브랜드 개발, 운영 표준 지침 제작, 마을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행정적 지원까지 다각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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