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환경·물환경 분야 담당
국립환경과학원 전경. ⓒ국립환경과학원
국립환경과학원(원장 금한승)은 8일 한국산업기술시험원과 코티티(KOTITI) 시험연구원을 환경분야 국가표준(KS)·국제표준(ISO) 협력기관으로 추가 지정한다.
국립환경과학원은 국가표준과 국제표준 대응 전문성 확보를 위해 대기환경, 물환경 등 16개 분야 전문위원회를 구성해 2016년부터 운영 중이다.
이번에 추가 지정으로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은 교통환경 분야, 코티티 시험연구원은 물환경 분야를 지원한다. 참고로 코티티는 기존 협력기관인 피티(FITI) 시험연구원과 국가표준을 나눠 맡는다.
두 기관은 올해 10월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물환경 분야 국제표준화 회의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교통환경 분야는 지난해 12월 우리나라 국제표준화기구 지위가 참관인(Observer)에서 참가자(Participating)로 격상됨으로써 국제 표준 제·개정 때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우리나라 환경 기술과 표준화 기술 개발을 선도하고, 국제표준화기구에서도 우리나라 위상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지정된 표준협력기관에 관한 상세한 내용은 국립환경과학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수형 국립환경과학원 환경기반연구부장은 “환경분야 표준 제·개정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고 국제표준화 활동 활성화를 위한 표준협력기관이 전 분야에 지정 완료됐다”며 “정부와 기업이 상생하는 국가 및 국제표준 기술력 향상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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