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PA-H·바이오 빅데이터 등 전담 조직 마련
혁신본부 내 의사과학자 양성 조직도 신설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에 위치한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본사. ⓒ데일리안DB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임무지향형 도전적 연구개발(R&D) 추진, 데이터 기반 바이오헬스 혁신 등 정부의 주요 국정과제 수행을 위한 전담 조직 신설 등 대규모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조직개편을 통해서 진흥원은 3월 1일자로 5본부 3실 15단 1센터, 추진단 3센터 1사업단 2사무국으로 개편했다.
먼저, 국정과제 사업인 ▲한국형 ARPA-H 프로젝트 ▲국가 통합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 ▲글로벌 의사과학자 양성 사업 추진조직을 신설했다.
한국형 ARPA-H 프로젝트 추진단은 원장 직속으로 배정됐다. 산하에는 총괄지원센터, PM센터, 필수의료센터 등 3개 센터가 신설된다.
임상정보·유전체 데이터, 공공데이터, 라이프로그 등을 통합한 100만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개방 사업을 추진하는 국가통합바이오빅데이터구축사업단은 기획이사 직속이다. 해당 사업단은 산하에 사무국을 두고 과제관리지원팀 등 5개 팀을 신설해 운영한다.
의사과학자양성사무국은 바이오헬스혁신본부 내 설치된다. 해당 사무국은 우수한 의사 자원을 양성해 바이오헬스 혁신을 선도한 글로벌 인재를 배출하기 위한 임무를 수행한다.
국정과제 25번 관련 디지털헬스 육성 총괄 업무를 담당할 디지털헬스사업단도 신설했다. 정책기획, 제도개발, 실증 및 R&D 관리 등 디지털헬스 관련 전주기 사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여러 부서에 산재된 기능을 하나의 부서로 통폐합하는 과정을 거쳤다.
차순도 진흥원장은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바이오헬스 R&D 플래그십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안착에 밑거름이 되고자 한다”며 "진흥원이 바이오헬스 산업의 혁신 및 디지털 전환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혁신적인 조직 운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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