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 국내외 중계권 문의 쇄도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입력 2024.02.29 09:30  수정 2024.02.29 09:30

11월 개최

일간스포츠가 새롭게 제정하는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KGMA)의 방송 중계권을 놓고 쟁탈전이 벌어질 조짐이다.


오는 11월 2일과 3일 양일간 개최 예정인 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의 국내외 중계권 계약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2곳의 국내 OTT 플랫폼 업체들은 물론 일본과 필리핀 등 해외 방송사와 OTT 플랫폼들에서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 자국 방송중계의 권리를 미리 확보하려는 업체들 간의 물밑 경쟁이 시작된 것이다.


아직 행사 당일까지 8개월이 남은 상황에서 이례적일 정도의 뜨거운 관심이 입증된 셈이다.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는 일간스포츠가 올해 창간 55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대중음악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는 목표로 새롭게 개최하는 시상식이다.


KGMA 사무국에는 중계권뿐 아니라 국내외에서 다양한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 앞서 일본과 중화권을 넘어 중동에서까지 해외 K팝 팬들의 KGMA 단체관람을 위한 인바운드 문의도 오고 있다.


KGMA 사무국 측은 "중계권, 해외 K팝 팬들의 단체관람 등 여러 곳에서 다양한 제안들이 오고 있지만 지금은 행사 준비가 우선이라는 방침"이라며 "당분간은 시상식의 방향성과 무대 콘셉트 등 구성에 중점을 두고 차곡차곡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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