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소비자들의 물가 전망이 전월과 동일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20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2월 기대인플레이션율은 전월과 동일한 3.0%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2022년 3월(2.9%) 이후 최저치다. 기대인플레이션율은 소비자들의 향후 1년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을 보여준다.
2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01.9로 전월보다 0.3포인트(p) 상승했다.
CCSI는 소비자동향지수(CSI)를 구성하는 15개 지수 가운데 현재생활형편·생활형편전망·가계수입전망·소비지출전망·현재경기판단·향후경기전망 6개 지수를 이용해 산출한 지표다. 지수가 100을 넘으면 소비 심리가 낙관적, 100을 밑돌면 비관적이란 의미다.
항목별로 보면 현재경기판단은 70으로 1p 올랐고, 향후경기전망은 80으로 1p 내렸다.
생활형편전망(90)과 가계수입전망(100)은 전월과 동일한 수준을 유지했다. 현재생활형편(90)은 1p 상승했다.
주택가격전망지수은 92로 전월과 동일한 수준을 유지했다. 금리수준전망지수는 100으로 1p 올랐다.
이번 조사는 이달 5∼14일, 전국 2500가구(응답 2326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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