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반장 1958’ 이제훈, 첫 스틸 공개…‘사이다’ 수사 준비 완료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입력 2024.02.15 09:50  수정 2024.02.15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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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9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

‘수사반장 1958’ 측이 배우 이제훈의 시원한 활약을 예고했다.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 측은 15일 이제훈의 스틸을 공개했다.


ⓒMBC

‘수사반장 1958’은 한국형 수사물의 역사를 쓴 ‘수사반장’ 프리퀄로, 박영한 형사가 서울에 부임한 1958년을 배경으로 시작된다. 야만의 시대, 소도둑 검거 전문 박영한 형사가 개성 넘치는 동료 3인방과 한 팀으로 뭉쳐 부패 권력의 비상식을 상식으로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영화 ‘공조’ ‘창궐’ 등을 연출한 김성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꼰대인턴’ ‘검은태양’을 기획한 MBC 드라마 IP 개발팀이 발굴해 낸 신예 김영신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여기에 드라마 ‘김과장’ ‘열혈사제’ ‘빈센조’ 등을 집필한 박재범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했다.


‘박 반장’은 국민배우 최불암이 맡아 ‘한국의 콜롬보’로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캐릭터다. ‘수사반장 1958’에서는 이제훈이 그의 젊은 시절을 완성한다.


스틸에는 소달구지와 자동차가 공존하는 1958년의 서울, 가방 하나만 달랑 쥔 채 서울에 당도한 박영한의 모습이 담겼다. 종남경찰서 앞에 선 그의 표정은 호기로 가득하다.


‘수사반장 1958’측에 따르면 어딘가 허술해 보이는 그는 소도둑 검거율 1위에 빛나는 형사다. 고향인 황천과 비교도 안 될 만큼 크고 작은 사건들이 벌어지는 서울에서도 그의 활약은 계속된다. 권총을 꺼내 들 만큼 위험천만한 상황에서도 미소를 잃지 않는 여유와 능청스러움, 범인을 추격하는 집념은 그가 왜 ‘난공불락’의 형사인지 고스란히 보여준다.


‘수사반장 1958’ 제작진은 “청년 ‘박영한’을 새롭게 완성할 이제훈의 열연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면서 “박영한 형사가 개성 넘치는 동료 3인방과 펼치는 화끈한 활약, 낭만과 유쾌함이 살아있는 아날로그 수사의 묘미가 짜릿한 재미를 선사한다”라고 전했다.


‘수사반장 1958’은 오는 4월 19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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