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메타버스 융합대학원 3개교 신규 공모

배군득 기자 (lob13@dailian.co.kr)

입력 2024.02.05 12:43  수정 2024.02.05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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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0일까지 접수…지역대학 가점 3점 부여


ⓒ데일리안DB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메타버스 융합대학원 3개교를 신규로 선정한다고 5일 밝혔다. 공모는 오는 3월 20일까지다.


메타버스 융합대학원은 메타버스 서비스 구현에 필요한 ICT 기술과 인문사회 분야를 융합한 교과과정을 운영한다. 기업과 협력 프로젝트 등 메타버스 산업을 선도할 고급 융합 인재를 양성한다.


대학원은 현재 서강대 등 5개교를 선정해 지원 중이다. 올해 3개교를 신규로 선정하고 오는 2026년까지 10개 대학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선정 평가는 운영계획 우수성 및 사업수행 능력, 교육 및 연구계획, 산학협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진행된다. 지역 인재양성과 지역기업 인력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수도권 이외 지역 대학이 참여할 경우 가점 3점을 부여한다.


과기정통부는 각 대학원에 최대 6년(4+2)간 55억원(첫해 5억원, 이후 10억원)을 지원한다. 신규 선정된 대학원은 올해 2학기(9월)부터 메타버스 융합대학원을 설립・운영할 수 있다.


이도규 과기정통부 소프트웨어정책관은 “애플, 메타 등 새로운 디바이스 출시 경쟁과 초거대 AI와 메타버스 결합 등으로 메타버스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며 “메타버스 융합대학원을 확대해 산업계가 요구하는 우수한 고급 융합 인재가 양성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사업 공고의 세부내용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범부처통합연구지원시스템 및 정보통신기획평가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별도 사업설명회를 개최해 세부 내용을 안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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