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전통시장 85개소로 확대
지난해 추석을 앞두고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못골시장이 명절 상차림 준비를 위해 장보러 온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뉴시스
해양수산부와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축·수산물 소비자 물가부담 완화를 위해 2일부터 8일까지 ‘설맞이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한다.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에서 국산 농·축·수산물을 구매한 소비자들에게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1인당 최대 2만원 한도로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준다.
소비자들은 행사 추진 시장에서 국산 신선 농축산물이나 수산물을 구매하고 영수증과 신분증을 지참해 온누리상품권을 환급받을 수 있다.
정부는 소비자 설 성수품 구매 부담 완화를 위해 이번 행사 참여 시장을 농축산물 130개소, 수산물 85개소로 확대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행사 기간 송명달 해양수산부 차관과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전통시장을 방문해 환급행사와 농·축·수산물 수급동향을 점검한다.
송명달 차관은 행사 첫날인 2월 2일 전라북도 군산시 수산물종합센터를 방문한다. 송 차관은 시장 내 수산물 점포를 돌아보며 수산 성수품 수급과 가격 동향을 살필 예정이다. 환급행사 부스에서 온누리상품권도 직접 환급하면서 소비자들의 의견도 듣는다.
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설 성수품 물가 안정과 지역 민생 경제 활력을 높이기 위해 이번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규모를 대폭 확대했다”며 “행사가 명절을 준비하는 국민의 장바구니 부담 완화와 더불어 전국 수산업 종사자, 소상공인 등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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