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證, ‘단일 증권사 최초’ 생물다양성 보전 위한 TNFD 가입

서진주 기자 (pearl@dailian.co.kr)

입력 2024.01.18 16:21  수정 2024.01.18 16:23
G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

ESG 경영 일환…지속적인 환경 정화 활동 계획

ⓒSK증권

SK증권 국내 단일 증권사 최초로 자연 관련 재무정보공개 협의체(TNFD)에 가입했다고 18일 밝혔다.


TNFD는 자연 손실을 방지하고 생태계 회복을 위해 유엔환경계획 금융이니셔티브(UNEP FI)·유엔개발계획(UNDP)·세계자연기금(WWF) 등의 주도로 만들어진 글로벌 협의체다.


지난해 9월 ‘TNFD 최종 가이드라인’이 발표됐으며 향후 기후변화 관련 재무정보공개 협의체(TCFD)와 함께 국제회계기준(IFRS) 산하 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ISSB) 재무정보공개 기준에 반영될 전망이다.


SK증권은 오는 2025년 데이터를 기반으로 2026년부터 첫 번째 TNFD를 공개할 예정이다.이는 지난 2022년부터 시작된 국내 단일 증권사 최초의 TCFD 공시로 기후변화로 인한 위험과 기회에 대응하는 데 그치지 않고 TNFD 참여를 통해 생물 다양성과 자연 자본에 대한 위험·기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는 SK증권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의 일환이다.


김신 SK증권 대표이사는 “생물 다양성과 자연 자본을 기업의 지속가능성과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로 인식하고 있다”며 “ESG 경영으로 지속가능한 사회·환경을 위해 금융기관의 역할과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K증권은 TNFD 참여 외에도 ▲담배꽁초 줍기 캠페인 ▲유용미생물(EM) 흙공 만들기 ▲행복나눔숲 가꾸기 등 지역사회 생태계를 보전하기 위한 환경 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방침이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서진주 기자 (pearl@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관련기사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