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A·해수부, 친환경 선박연료 공급 활성화 콘퍼런스 개최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입력 2024.01.17 18:03  수정 2024.01.17 18:03

사업 사례·발전 방향 등 논의

친환경 선박연료 벙커링 협의체가 17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발족식과 콘퍼런스를 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친환경 선박연료 공급 산업 미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콘퍼런스가 17일 오후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콘퍼런스에는 미래 항만 주요 경쟁력 가운데 하나인 ‘친환경 선박 연료공급 산업’ 활성화를 위해 민·관 선박연료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김재균)가 주관한 콘퍼런스는 지난해 11월 발표한 ‘친환경 선박연료 공급망 구축방안’ 후속 조처다. 친환경 선박연료 공급 시장 창출과 선제적 공급망 구축을 목적으로 한다.


30여 민·관이 참여한 콘퍼런스에서는 ▲친환경 선박연료 공급망 구축 방안 ▲자체안전계획 승인지침 등 해수부의 관련 정책 발표 ▲세계 최초로 시행한 울산항 메탄올 공급 사례 ▲국내 최초로 시행한 광양항 액화천연가스(LNG) 공급·하역 동시작업 사례 ▲해외 암모니아 공급 준비 현황 등 연료별 주요 사례와 현안을 소개했다.


참석자들은 국내 친환경 선박 연료 관련 정책과 산업 현황 진단, 국내외 공급망 구축 등 미래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더불어 ‘친환경 선박연료 공급(벙커링) 협의체’를 발족해 친환경 선박연료 공급 활성화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정순요 울산항만공사 운영부사장은 “울산항은 친환경 선박연료 공급망 구축을 위한 선제적 준비를 통해 글로벌 친환경 선박연료 공급 거점항만으로 도약할 것”이라며 “항만산업 신성장동력 확보와 국가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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