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오염수 사고 수습

윤오일 기자 (oilyun@dailian.co.kr)

입력 2024.01.12 16:08  수정 2024.01.12 16:09

임종철 부시장이 재난상황실에서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 평택시


평택시는 12일 현재 공무 국외 출장 중인 정장선 시장 지시로 ‘관리천’ 오염수 유입 사고를 수습하기 위해 평택시 임종철 부시장을 본부장으로 재난상황관리반 등 11개 반으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고 24시간 비상근무에 들어갔다.


한편 시는 12일 660톤의 오염수를 수거 처리하였으며, 주말 비 예보에 따라 방제 둑 4개소를 보강하는 등 추가 피해 예방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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