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아, M&A 매각 절차 돌입…"4월 투자계약 체결 목표"

조인영 기자 (ciy8100@dailian.co.kr)

입력 2024.01.12 15:10  수정 2024.01.12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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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5일 매각 위한 입찰공고… 2월 16일까지 접수

위니아 CIⓒ위니아

위니아(법률상 관리인 대표이사 김혁표)는 법원의 인가전 M&A 추진 및 매각 주간사 선정 허가에 따라 M&A 진행의 첫 공식적인 절차로 공개경쟁에 관한 입찰공고를 내고 M&A 매각을 위한 정식절차에 돌입한다고 15일 밝혔다.


위니아와 매각주간사 삼일회계법인은 오는 4월 투자계약 체결을 목표로 3월초 예비심사를 진행하고 3월내 양해각서 체결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삼일회계법인은 매각대상의 가치평가, 주요 현안 분석을 통한 최적의 M&A 진행 방안을 마련하고 매매계약 체결 및 거래의 종료까지 M&A 절차 전반에 걸친 자문 및 업무를 지원하게 된다.


매각 추진 방식은 회생계획 인가 전의 제 3자 배정 유상증자 등의 형태로 진행되며, 공개입찰에 참여하는 기업은 오는 2월 16일까지 입찰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제출 서류는 인수의향서 및 비밀유지확약서, 회사 소개자료 등이다.


위니아 역시 회생절차 기간을 빠르게 종료하기 위해 2024년형 딤채 신제품 생산과 판매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위니아는 삼일 회계법인과 신속한 M&A 진행을 통해 임직원의 고용안정과 영업활동 정상화를 이루고 김치냉장고 1위 브랜드 파워의 지속성도 이어갈 예정이다.


김혁표 위니아 법률상 관리인 대표이사는 “이번 M&A 매각의 첫 공식적인 절차는 기업회생절차 종료를 앞당길 수 있는 첫 걸음으로 매우 의미가 깊다”며 “위니아는 M&A 매각을 위해 진행되는 절차를 철저히 준비해 김치냉장고 시장 점유율 1위 브랜드인 딤채의 브랜드 가치가 지속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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