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스마트팜 규제 최우선 해소…대출 규모 확대”

세종=데일리안 맹찬호 기자 (maengho@dailian.co.kr)

입력 2024.01.11 16:14  수정 2024.01.11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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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 장관, 경북 상주 청년 스마트팜 찾아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11일 경북 상주 청년 스마트팜 농가를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11일 “스마트팜 입지와 관련한 규제는 최우선적으로 해소하고 종합자금 대출 규모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송 장관은 이날 경북 상주시 청년 스마트팜 농가를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이같이 말했다.


송 장관은 “기후변화, 농촌 고령화에 대응해 스마트 농업이야말로 우리 농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임을 강조하고 미래 농업을 담당할 청년들이 스마트농업에 적극 참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청년 농업인들은 스마트팜 관련 농지규제 개선, 스마트팜 종합자금 대출 절차 간소화, 임대형 스마트팜 확대 등을 건의했다.


송 장관은 스마트팜 입지 관련한 규제에 대해 최우선으로 해소하겠다고 약속했다. 스마트팜 종합자금 대출도 농업인들이 미리 심사과정에 준비할 수 있도록 사전 준비목록을 만들고 자금 규모도 확대할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2027년까지 15개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을 건립해 스마트팜 혁신밸리 수료생들이 모두 입주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송 장관은 “청년들의 애로사항에 즉시 반응하고 속도감 있게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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