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퍼스트 슬램덩크', 누적 482만 돌파…블루레이 예약 판매

개봉 1주년, 상영 확대

개봉 1주년을 기념해 전국 확대 상영을 시작한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2주차 특전 이벤트와 블루레이 예약 판매를 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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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확대 상영 2주차 관객 특전을 공개했다. 2주차 관객 특전은 '더 퍼스트 슬램덩크'의 로고가 담긴 스마트톡으로 오는 1월 11일부터 관람객을 대상으로 증정된다.

특히 1월 17일까지 한정 상영되는 이노우에 다케히코 감독의 토크 이벤트 영상 '더 퍼스트 슬램덩크: COURT SIDE in Theater'도 함께 관람할 수 있어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감독의 토크 이벤트 영상인 '더 퍼스트 슬램덩크: COURT SIDE in Theater' 상영과는 별개로 확대 상영의 인기에 힘입어 1월 10일부터 메가박스 돌비시네마 상영도 추가 확정됐다.

여기에 AK 플라자 홍대에서 진행되는 '더 퍼스트 슬램덩크' 팝업스토어에서 블루레이 초회판 컴플리트 박스 세트의 예약 판매가 개시됐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의 자막판과 더빙판, 부가 영상이 포함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디스크 양면 자켓과 풀슬립 아웃케이스, 컴플리트 박스 세트 케이스와 함께 초회판 한정 특전 굿즈도 포함됐다.

한편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7일 기준 누적 관객 482만 명을 돌파했다. 새해 화제작들 사이 당당히 전체 예매율 5위에 오른 데 이어, 1월 4일 확대 상영 첫날 좌석판매율 1위에 등극하며 누적 482만 관객을 넘어서는 놀라운 흥행 기록을 세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