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사옥 전경.ⓒ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는 한국투자신탁운용의 채권형 상장지수펀드(ETF) 1종목을 오는 19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의 ‘ACE 11월만기자동연장회사채’는 매년 11월말 경에 만기가 도래하는 신용등급 AA- 이상의 국내 회사채에 투자하는 ETF다.
편입 채권을 중도 매매없이 만기(매년 11월말 경)까지 보유해 투자시점의 만기 기대수익률(YTM)을 기대할 수 있는 존속기한형 채권 ETF 속성을 가지고 있으면서 일반 채권 ETF처럼 별도의 ETF 존속기한은 없어 채권 만기도래 시에도 ETF 상장폐지 없이 계속 상장을 유지한다.
운용사는 만기 상환된 투자원금으로 매년 11월마다 직접 새로운 회사채에 재투자한다. 신규 ETF를 재탐색해야 하는 투자자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어 새로운 시장 수요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나온다.
거래소는 “ETF는 투자 시 운용비용, 구성종목 교체 등에 따라 지수성과와 운용성과 간의 괴리가 발생할 수 있으며 기초지수 등 고유의 상품구조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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