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 체험·관광 여행지 재조성 인정
충남 서산 중리 어촌체험마을 모습. ⓒ한국어촌어항공단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박경철, 이하 공단)은 어촌관광 활성화를 위한 공공브랜드 ‘어촌체험휴양마을’로 한국공공브랜드진흥원이 주관하는 ‘제1회 공공브랜드 대상’에서 정부·정책 브랜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공단은 어촌소멸, 해양쓰레기 등으로 어려운 상황인 바다·어촌을 활력 넘치는 여행지로 만들기 위한 공공브랜드 ‘어촌체험휴양마을’을 운영 중이다. 해양수산부와 함께 이번에 정부·정책 브랜드 부문에 공동 출품했다.
어촌 관련 정책 핵심 브랜드로 어촌을 어업 장소에서 체험·관광을 하는 여행지로 재조성했다. 온오프라인을 통한 국민과 적극적인 소통으로 가치를 인정받았다.
전국 128개 어촌체험휴양마을은 ▲어업인 소득증대 ▲어촌공동체 활성화 ▲국민에게 관광 정보와 휴양공간 제공 ▲수산자원과 해양환경 보전이라는 4가지 주요 역할을 중점으로 공공브랜드를 운영한다.
어촌마을 워케이션, 특화조성, 바다 여행 SNS 등 다양한 어촌관광 사업추진을 통해 어촌을 국민 관광지로 만들고 국가의 균형발전, 어촌지역 경제 활성화 등에 이바지하고 있다.
그 결과 체험객 수는 2020년 96만 명 대비 지난 10월 기준 144만 명으로 증가했다. 체험소득은 2020년 170억원 대비 지난 10월 기준 202억원을 기록하며 18% 늘었다. 더불어 세계중요농어업유산에 2개 국가중요어업유산이 등재되는 성과를 낳았다.
최효정 공단 어촌해양마케팅팀장은 “어촌체험휴양마을은 전국 128개 어촌에서 사용하는 전국단위 브랜드로 어촌지역 인구소멸에 대응하는 공공성을 가지고 있다”며 “어촌·바다의 지속성, 국민 휴양을 위한 어촌체험휴양마을 공공브랜드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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