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적인 상생체계 구축 인정
우수선화주기업 인증 표식. ⓒ해양수산부
해양수산부는 올해 우수 선화주 기업으로 12개 사를 선정하고, 지난 1일 해당 기업에 인증서를 수여했다.
우수 선화주 기업 인증 제도는 선사와 화주사 간 자율적인 상생체계 구축을 통해 적취율을 높여 국적선사의 경영 안정성을 강화하고, 우리나라 해상 화물운송 역량을 키우기 위해 2020년에 도입했다.
해양수산부는 장기운송계약 체결, 국적선사 이용 등 선·화주 간 상생을 위해 노력하고 인증기준을 충족한 기업이 우수 선화주 기업 인증을 신청하면, 심사 후 3년 기한 인증서를 수여한다. 현재까지 총 8개 선사, 20개 화주사 등 총 28개 기업이 선정한 바 있다.
올해 우수 선화주 기업은 새로 인증을 받은 6개 사와, 지난 2020년에 최초로 인증받고 3년이 지나 올해 재인증을 거친 6개 사다. 12개 우수 선화주 기업에는 법인세와 항만시설 사용료 감면 등 다양한 혜택을 준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앞으로도 선화주 간 상생을 위해 노력하는 우수 선화주 기업을 꾸준히 발굴하는 한편, 인증 대상 확대와 인증기업에 대한 지원 강화를 통해 우리나라 수출 경쟁력을 높이는 데 이바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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