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A, 울산도시공사와 산단 공사장 토석 활용 업무협약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입력 2023.11.14 17:32  수정 2023.11.14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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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포지구 토사 신항 공사에 활용

김재균 울산항만공사 사장(오른쪽)이 윤두환 울산도시공사 사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울산항만공사

울산항만공사(UPA)는 울산도시공사와 지역 내 토석자원 활용을 위해 협업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UPA는 남·북신항 일대에 추진하는 대규모 신항 개발사업이 한층 더 탄력받을 것으로 기대한다.


울산항만공사에 따르면 두 기관은 14일 오후 울산항만공사 11층 회의실에서 ‘토석자원 활용도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울산도시공사는 미포지구 등 울산시 소관 산업단지 조성공사에서 발생하는 토석을 원활히 해소하고, 울산항만공사는 신항 건설공사에 활용해 예산 절감과 함께 공사 기간 단축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울산항만공사는 “이번 협약은 공공분야 적극 행정을 통해 이뤄진 결과로 상생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한 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김재균 울산항만공사 사장은 “항만개발사업 관계자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적극적인 행정을 통해 효율성 높은 항만개발을 추진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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