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기아 "EV 인센티브, 3분기부터 상승세… 사업계획 절반 수준"

주우정 기아 재경본부장 부사장은 27일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2분기까지는 작년말 수준보다 (인센티브를) 낮게 진행해왔지만, 3분기 들어 ev시장에 대응 하기 위해 조금 올라가는 추세"라면서도 "미국시장의 경우 전체적으로 3분기까지 누계 기준으로 보면 당초 사업계획 잡은것의 절반수준까지 쓰고 있다. 다만 650여달러 수준이기 때문에 기존 사업계획과 비교하면 절반수준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