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산프로그램 축사로에서 원스톱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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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박성우, 이하 농관원)과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똑똑(Talk-Talk)한 농장 축사로’를 통해 19일부터 ‘무항생제 한우 기록 관리 서비스’를 시작한다.
똑똑(Talk-Talk)한 농장 축사로(이하 축사로)는 가축 사육부터 출하관리까지 농장 경영자료를 농가 스스로 기록・관리할 수 있는 전산프로그램이다. 농진청에서 개발・운영 중이다.
그동안 무항생제축산물(한우) 인증을 신청하려면 가축구입, 사료공급, 동물약품 사용, 처방기록 등 인증에 필요한 7개 항목의 경영자료를 1년 이상 기록・제출해야 했다. 이렇다 보니 농가가 많은 양의 자료를 일일이 기록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이런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농관원과 농진청은 지난 3월부터 공동 작업반을 구성해 기존 축사로 시스템에서 무항생제인증 관리도 가능하도록 기능을 개선해 왔다. 축산물 이력제 정보를 자동으로 가져와 농가 입력항목은 줄이고, 기존의 해썹(HACCP) 기록에 동물약품 구매・사용, 수의사 처방관리 등 무항생제 관리 항목을 추가한 것이다.
농가는 경영자료를 전산화해 영구적으로 관리하면서 경영분석・진단 등 과학영농에 활용 할 수 있다. 입력된 자료를 내려 받거나 출력하면 무항생제 축산물 인증과 HACCP 인증 신청 자료로 그대로 사용 할 수 있게 된다.
박성우 농관원장은 “축사로를 통해 농가가 보다 수월하게 인증을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투명하고 체계적인 관리로 인증에 대한 신뢰도 높일 수 있다”며 “앞으로 농촌진흥청과 협력해 다른 축종까지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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