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사~학소대 구간…오전 11시 개회식
주왕산을 맨발로 걷고 있는 등산객 모습. ⓒ국립공원공단
국립공원공단 주왕산국립공원사무소는 오는 15일 ‘느낌과 쉼이 있는 주왕산 맨발로 걷기 행사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맨발 걷기는 신발을 신지 않고 땅을 직접 밟으며 걷는 운동으로, 신체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주왕산국립공원에서는 최근 부쩍 높아진 건강에 대한 탐방 추세에 맞춰 아름다운 자연경관 속에서 많은 국민이 주왕산에서 맨발로 편안하게 걸을 수 있도록 행사를 계획했다.
행사는 주왕산국립공원 대표 명소인 주왕계곡 내 대전사~학소대 2.0㎞ 구간에서 진행한다. 유네스코(UNESCO)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한 대표 지질명소다.
용추폭포와 기암괴석 등 독특한 지형과 계절마다 바뀌는 자연경관을 감상하며 누구나 쉽게 걸을 수 있는 곳이다. 지난 5월 ‘맨발로 걷기 좋은 길’ 조성 이후 많은 탐방객이 이용하고 있다.
당일 오전 11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약 1시간 30분 동안 진행하는 행사는 현장에서 신청서 작성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과 추첨을 통해 지역특산품을 선물한다.
우병웅 주왕산국립공원사무소 자원보전과장은 “맨발로 걷기가 주왕산국립공원 새로운 탐방문화로 자리 잡고 많은 국민이 주왕산을 찾아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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