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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제조 업체 두산로보틱스가 코스피 상장 첫날 강세다.
5일 오전 9시 2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두산로보틱스는 공모가(2만6000원) 대비 104.23%(2만7100원) 오른 5만31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두산로보틱스는 상장 직후 161.2% 오른 6만7600원까지 치솟은 뒤 상승폭이 축소됐다. 이에 ‘따블(공모가 대비 2배)’에는 성공했지만 ‘따따블’(공모가 대비 4배)에는 실패했다.
앞서 두산로보틱스는 지난달 11~15일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해 최종 공모가를 2만6000원에 확정했다.
이어 같은 달 21~22일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을 실시한 결과 경쟁률은 524.05대 1로 집계됐다. 청약증거금은 3조1093억원으로 올해 기업공개(IPO)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두산로보틱스는 이번 IPO로 조달한 자금을 전략적 사업 인수와 투자에 활용해 기존 제품 포트폴리오를 보완하고 해외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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