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 코스피, 매파 연준 충격에 3거래일째 하락…장중 2500선 붕괴

황인욱 기자 (devenir@dailian.co.kr)

입력 2023.09.25 09:44  수정 2023.09.25 09:44

외인·기관 순매도 하락 견인

ⓒ데일리안

코스피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매파적 기조에 따른 금리 상승 우려로 3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장중 2500선 아래로 내려갔다.


25일 코스피는 9시30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2.58포인트(0.10%) 내린 2505.55를 가리키고 있다. 이날 지수는 4.03포인트(0.16%) 하락한 2504.10으로 출발해 장초반 2498.40까지 뒷걸음 치기도 했다.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은 603억원 순매수 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76억원, 115억원 순매도 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삼성전자(0.44%)와 현대차(0.05%), 네이버(0.96%), 기아(0.75%) 등은 올랐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1.12%)과 SK하이닉스(-0.68%), 삼성바이오로직스(-0.14%), 포스코홀딩스(-3.34%), 삼성SDI(-0.38%), LG화학(-0.97%) 등은 하락했다.


코스닥지수는 같은 시간 전일 대비 4.50포인트(0.52%) 하락한 852.85를 가리키고 있다. 이날 지수는 0.56포인트(0.07%) 내린 856.79로 출발해 오르내리며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은 1045억원 순매수 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81억원, 273억원 순매도 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 중 셀트리온헬스케어(0.48%)와 알테오젠(7.81%), JYP(3.70%), 에스엠(0.61%) 등은 올랐다. 반면 에코프로비엠(-4.88%)과 에코프로(-0.21%), 포스코DX(-1.16%), 엘앤에프(-2.16%), HLB(-0.83%), 레인보우로보틱스(-4.26%) 등은 내렸다.


환율은 내렸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1.3원 하락한 1335.5원에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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