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특수부대까지 등장"…'강철부대3'가 가려낼 최강자 [D:현장]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입력 2023.09.19 15:35  수정 2023.09.19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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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0시 30분 첫 방송

'강철부대3'가 업그레이드된 미션과 치열해진 경쟁을 예고했다.


19일 열린 채널A·ENA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3'의 온라인 제작발표회에는 신재호 PD, 김성주, 김동현, 김희철, 윤두준, 츄, 최영재가 참석했다.


ⓒ채널A·ENA

'강철부대'는 대한민국 밀리터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이번 시즌3는 최강 특수부대들의 진검승부를 담는 '올 타임 최강자전'으로 치러진다.


UDT 교관 김경백을 비롯해, 유튜브 '좀비트립'으로 유명한 격투기 선수 박문호가 특전사(육군특수전사령부)로 출전한다. 또 '세계소방관경기대회' 아시아 최초 우승자 홍범석이 707(제707특수임무단) 대원으로 합류하며, 미 특수부대인 네이비씰(미군 해군 특수부대), 그린베레(미국 육군 특수부대) 출신들도 도전장을 던졌다.


여기에 시즌1, 2에서도 활약했던 김성주, 김희철, 김동현, 최영재가 이들의 경쟁을 지켜볼 예정이다. 윤두준이 새 식구로 합류했으며, 시즌1의 츄까지 재합류해 활기를 더한다.


신 PD가 이번 시즌에 대해 "시즌2가 끝나고 나서 '이제 뭘 더 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받았다. 나 스스로도 그랬다. 시즌1의 규모는 아담했다. 시즌2에서는실탄 사격 등 업그레이드를 했다. 그런데 '그래서 누가 제일 센데'라는 질문이 시청자들을 뜨겁게 하는 것 같다. 이번 시즌에선 원초적인 질문으로 돌아간다. 이들이 붙으면 대체 누가 이길지, 원초적인 호기심을 자극하려고 했다"고 말했다.


최영재는 업그레이드된 환경을 예고했다. 이에 대해 "이번 시즌3에는 처음 보는 특수부대도 출연하고, 세계 최정예 부대들도 오셨다. 이런 분들을 섭외를 했는데, 어떤 전쟁, 서바이벌 환경을 발전시켜줘야 할지 고민을 했다"면서 "시즌2가 끝나고 외국에 나가 할리우드, 유럽에서 실제로 쓰는 총기, 장비를 수입해 총포사도 직접 냈다. 사명감을 가지고 있다. 최고 수준의 장비와 시스템으로 임했다는 것을 보시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 세계 최정예 부대 네이비씰과 그린베레가 연합한 미 특수부대의 새로운 활약에 대해선 "군 복무 당시 연합 훈련을 해 본 적은 있는데, 맞붙어 본 적은 없다. 그런데 이걸 방송에서 다뤘을 때, 이 친구들이 얼마나 열정적으로 할지 궁금했다. 긴장도 하겠지만 얼마나 가슴 뛰게 미션들을 임할지 궁금했는데, 현장에서 지켜보는 나도 가슴이 뛰었다"라고 귀띔했다.


김희철은 망망대해 위 5001함에서 진행된 출정식에 대해 언급하며 커진 스케일에 대해 기대케 했다. 그는"제가 가장 놀랐던 건, '어? 배가 나온다고'라는 생각을 했다. 해군 군함이 등장하는데, 그곳에서 오프닝을 한 것이 역사상 처음이라고 하더라. 저도 방송을 오래 했는데, '저기서 오프닝을 한다고'라며 압도적인 걸 느꼈다"고 진화한 부분에 대해 언급했다.


김성주는 예측할 수 없는 재미를 자신했다. 그는 "시청자들도 이제는 결과를 예측하신다. 누가 떨어질 지까지도 다 아신다. 그래서 출연자의 변화도 있어야 하고, 룰의 변화도 있어야 한다. 스튜디오에서 진행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도 예상을 하게 된다"면서도 "그런데 녹화를 진행하며 '아 이렇게 달라지는구나', '이렇게 되는구나' 이런 걸 느꼈다. 변화가 생기고, 예상치 못한 변수들이 나오면서 놀랄 만한 요소들이 많다"고 말했다.


'강철부대3'는 이날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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