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오디오·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가 세계적인 팝스타 포스트 말론(Post Malone)의 첫 내한 공연에 앞서 국내 그리고 전 세계 최다 스트리밍 곡을 공개했다.
ⓒ스포티파이
지난 7월 발매된 신규 앨범 ‘오스틴’(AUSTIN)을 기념한 월드 투어를 진행 중인 포스트 말론은 오는 23일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공연을 개최하고, 데뷔 8년 만에 처음으로 국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스포티파이는 첫 내한 공연을 기다리는 국내 팬들을 위해 한국에서 역대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포스트 말론의 곡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영화 ‘스파이더 맨: 뉴 유니버스’(Spider-Man: Into the Spider-Verse)의 사운드트랙 ‘선플라워’(Sunflower)(with Swae Lee)가 1위를 차지했으며 ‘서클스’(Circles) ‘아이 라이크 유’(I Like You)(A Happier Song)(with Doja Cat) ‘원 라이트 나우’(One Right Now)(with The Weeknd) ‘쿱드 업’(Cooped Up)(with Roddy Ricch)이 차례로 이름을 올렸다.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트랙 톱리스트도 공개했다. 국내와 동일하게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포스트 말론 곡은 ‘선플라워’로 집계됐으며, ‘락스타’(rockstar)(feat. 21 Savage) ‘서클스’ ‘컨그래추레이션스’(Congratulations) ‘베터 나우’(Better Now)가 그 뒤를 이었다.
또한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포스트 말론은 MZ세대 전반에 걸쳐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최근 약 한 달간 전 세계적으로 포스트 말론의 음악을 가장 많이 청취한 연령대는 전체에서 약 30%를 차지한 ‘23세~27세’인 것으로 집계됐다.
포스트 말론은 “스포티파이가 이번에 공개한 한국 그리고 전 세계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곡들을 이번 첫 내한 콘서트에서 한국 팬들과 함께 즐길 생각에 설렌다”며 “한국의 열정적인 공연 문화에 대해서는 익히 들어 알고 있고, 이번 첫 내한 공연을 통해 그동안 한국 팬들이 보여준 큰 사랑과 응원에 보답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포스트 말론은 현재 스포티파이에서 전 세계 6300만 명 이상의 월간 청취자 및 4200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 4월에는 데뷔 앨범 ‘스토니’(Stoney)에 수록된 ‘화이트 아이버슨’(White Iverson)이 포스트 말론 곡 10번째로 10억 스트리밍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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