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부당 내부거래 혐의로 오뚜기·광동제약 조사

임유정 기자 (irene@dailian.co.kr)

입력 2023.09.14 15:28  수정 2023.09.14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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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가 오뚜기와 광동제약 등 다수 중견기업의 부당 지원 혐의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14일 공정위에 따르면 이날 오뚜기와 광동제약에 각각 조사관을 보내 현장 조사를 벌였다.


공정위는 중견 기업집단의 내부거래 현황에 대한 모니터링 결과 다수 집단의 부당 지원 혐의를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중견 기업집단은 대체로 자산 5조원 이상의 대기업집단에 비해 외부 감시가 느슨하고 이사회 내 총수 일가 비중도 높다.


오뚜기 관계자는 "왜 나왔는지 현재로선 이유를 알 수 없으나 공정위 심사에 성실히 임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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