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렌토 '일당백' 마무리… 기아, 8월 내수 전년比 2.4%↑

편은지 기자 (silver@dailian.co.kr)

입력 2023.09.01 15:52  수정 2023.09.01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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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4만 2225대 판매, 전년 대비 2.4% 증가

해외 21만 2882대 판매, 전년 대비 5.8% 증가


더 뉴 쏘렌토 ⓒ기아

기아가 8월 내수와 해외 실적이 나란히 증가했다. 특히 쏘렌토는 아직까지 부분변경 모델 판매가 본격화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국내 최다 판매 모델에 올랐다.


기아는 8월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4만 2225대, 해외 21만 2882대, 특수 374대 등 전년 동기 대비 5.2% 증가한 25만 5481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국내 시장에서는 전년 동월 대비 2.4% 증가한 4만 2225대를 판매했다.


지난달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쏘렌토로 7176대가 판매됐다. 페이스리프트 모델 출시 시점이 지난달 17일인 것을 감안하면 신형 모델 뿐 아니라 구형 모델 역시 마지막까지 판매량을 크게 높여준 것으로 보인다.


세단은 레이 4402대, 모닝 2910대, K5 2613대, K8 2457대 등 총 1만 3852대가 판매됐다.


RV는 쏘렌토를 비롯해 스포티지 5210대, 카니발 4937대, 셀토스 3512대, 니로 1809대 등 총 2만 4379대가 판매됐다.


상용은 봉고Ⅲ가 3892대 팔리는 등 버스를 합쳐 총 3994대가 판매됐다.


해외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5.8% 증가한 21만 2882대를 기록했다.


차종별 해외 실적의 경우, 스포티지가 3만 6166대 팔리며 해외 최다 판매 모델에 올랐고 셀토스가 2만 8135대, K3(포르테)가 1만 7702대로 뒤를 이었다.


특수 차량은 국내에서 109대, 해외에서 265대 등 총 374대를 판매했다.


기아 관계자는 “쏘렌토 상품성 개선 모델 출시를 시작으로 K5 상품성 개선 모델, 카니발 상품성 개선 모델 출시 및 적극적인 EV 마케팅으로 판매 모멘텀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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