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산업진흥원, 독일 IFA 2023 전시회서 한국로봇관 운영

임은석 기자 (fedor01@dailian.co.kr)

입력 2023.08.28 11:42  수정 2023.08.28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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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obot 스타트업, 유럽서 혁신 로봇기술 선보여

'IFA 2019' 모습.ⓒ한국로봇산업진흥원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다음달 1일부터 5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소비가전 박람회인 'IFA 2023'에 한국로봇관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IFA 2023은 미국 CES, 스페인 MWC와 더불어 세계 3대 전자·IT 관련 전시회다. 올해 150개국 2000개사 이상이 참여해 로봇을 비롯한 정보통신기술(ICT)과 사물인터넷(IoT) 분야 최신 트렌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진흥원은 코로나19 이전인 지난 2019년 전시회에 한국로봇공동관을 구축해 한국로봇기업 8개사의 유럽시장 진출을 지원한 바 있다.


이번 한국로봇관은 '베터 라이프 위드 K-로봇(Better Life with K-Robot)'을 컨셉으로 혁신기술과 스타트업 전시관인 'NEXT관' 내에 120㎡(12개 부스)규모로 구축된다.


참여기업은 '아크네시스템', '큐브로이드', '슈퍼노바', '뉴로메카', 'FM프레소', '플로틱', '에이아이컨트롤', '에이트테크' 8개사로 최신 트렌드에 맞춘 국내 유망 로봇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진흥원은 이번 전시회에서 참여기업의 바이어 발굴을 위해 희망 기업 대상 영문 피칭 컨설팅 및 영문 리플렛 제작, 현지 바이어와의 사전 일대일 비즈니스 매칭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손웅희 로봇산업진흥원 원장은 “독일은 전통적으로 유럽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해온 만큼 베를린 IFA 2023을 통해 유럽시장에 우수한 국내 로봇 스타트업의 기술력을 알릴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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