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유튜브 화면 캡처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24일 개최된 온라인 간담회에서 바이오시밀러 산업의 국가전략기술 선정의 세액공제 효과가 3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서정진 회장은 “이번 국가전략기술에 바이오의약품 산업이 선정되면서 우리 회사와 같이 연구개발(R&D) 투자가 많은 곳은 세액공제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며 “내년도 세액공제 효과는 200억원에서 300억원까지 이를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그는 “임상 1,2상 비용 세액공제가 2%대였는데 40%로 확대됐고 3상 비용 세액공제도 40%로 올랐다”며 “투자 관련 세액공제도 15%까지 늘어나면서 효과가 꽤 있을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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