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형 도시재생 공모, '여주 경기실크 대상지' 선정

김태호 기자 (thkim@dailian.co.kr)

입력 2023.06.28 10:14  수정 2023.06.28 10:16

경기도형 도시재생사업에 선정된 '여주 경기실크' 대상지ⓒ여주시 제공

경기 여주지역 경기실크 대상지가 ‘2023년 경기도형 도시재생 공모사업’에서 최종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경기지역 도시재생 공모의 일환인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은 총 사업비 200억원 규모로 도비 100억원, 시·군비 100억원이 투입되는 공모사업으로 19개 시군 24곳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시는 지난 4월부터 서면평가, 현장실사를 거처 대면평가를 실시한 결과 대상지 11곳이 6월 27일 최종 확정했다.


선정 시·군은△안산시 단원구 원곡동 △의정부시 흥선동 △하남시 덕풍동 △광명시 소하동 △의왕시 부곡동 △동두천시 보산동 △연천군 신서면 △부천시 오정구 원종동 △평택시 서정동 △여주시 하동(경기실크) △부천시 원미구 원미동이다.


여주시 하동 123-6 일대 8,995㎡ 위치한 옛 경기실크의 잠재력 및 역사적 가치를 공유 및 활용해 2023년~2027년까지 문화재생 플랫폼 및 인프라 구축 등 새로운 공간으로 도비 23.75억원, 시비 23.75억원 등 총 47억원이 투입된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경기실크 부지가 가진 근대산업 유산으로서의 건축물로 경기 더드림사업과 연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시민 체감도가 높은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지역 활성화가 극대화 될 수 있도록 민간투자를 유치해 민․관이 협력하는 성공적인 도시재생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여주시는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도시재생 지원조직(도시재생팀·도시재생지원센터)을 주축으로 현재 중앙동1지역(제일시장) 뉴딜사업, 중앙동2지역(창동) 예비사업, 위험건축물(시민회관) 재생사업 등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도시공간 재창조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도시재생 관련 역량강화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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