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김성용·여정성·조화준 사외이사 선임

고정삼 기자 (jsk@dailian.co.kr)

입력 2023.03.24 15:56  수정 2023.03.24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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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의도 KB금융그룹 신사옥 전경.ⓒKB금융그룹

KB금융그룹의 새로운 사외이사로 김성용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여정성 서울대 소비자학과 교수, 조화준 메르세데스벤츠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상근감사가 선임됐다.


KB금융은 24일 서울 여의도 국민은행 신관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또한 기존 사외이사 중 김경호, 권선주, 오규택 등 3인에 대한 재선임도 확정됐다.


이에 따라 KB금융의 사외이사 7명 중 여성 사외이사 비율이 42.8%로 높아졌다. 유럽연합(EU)이 오는 2026년 6월부터 의무화한 사외이사 여성 비율 40%를 넘어서게 된 것이다.


윤종규 KB금융 회장은 "사외이사 선임은 경영진과 외부와 독립해서, 기업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절차로 정비·운영하고 있다"며 "주주와 서치펌 추천을 거쳐 자문위에서 결정하는 등 어느 한 사람도 독자적인 영향력을 행사할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배제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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