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퓨처엠, 포항 NCA양극재 공장 투자 승인…3만t 규모

오수진 기자 (ohs2in@dailian.co.kr)

입력 2023.03.21 09:16  수정 2023.03.21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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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양극재공장 조감도 ⓒ포스코퓨처엠

포스코퓨처엠은 지난20일 포항NCA양극재 공장 투자 건을 이사회에 보고하고 승인받았다고 21일 밝혔다. 하이니켈NCA양극재의 글로벌 수요증대에 대응하고,현재 주력 제품 NCM·NCMA 외에도 고객 및 제품군을 다변화해 시장경쟁력을 확대하기 위함이다.


이번 신규 투자 건은 지난1월 삼성SDI와 10년 간 40조원 규모의 하이니켈NCA양극재 공급 계약에 따른 것으로 포스코퓨처엠의 NCA 양극재 전용 공장 건설은 처음이다.


총 투자비는3920억원이다. 포항 영일만4일반산업단지 내 연산 3만t 규모로 건설된다. 이는60kWh급 전기차 약30만여대에 공급할 수 있는 양이다.


포항NCA양극재 공장은 올해 상반기내 착공해 2025년도부터 생산 판매할 예정이다. 올해와 내년에는 광양 양극재공장 일부 라인에서 생산되는NCA양극재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번 NCA양극재 전용 공장 건설에 따라NCA양극재 수주를 지속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포스코퓨처엠은 이번 투자에 앞서 지난해 4월 같은 부지 내 3만t 규모의 NCMA양극재 공장을 착공해 오는2024년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어, 2025년에는 포항에서만 6만t 규모의 양극재 생산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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