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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3사, '갤럭시S23' 공시지원금 예고…최대 24만원


입력 2023.02.07 11:06 수정 2023.02.07 11:08        남궁경 기자 (nkk0208@dailian.co.kr)

통신사 중 KT 최대 지원금 예고

유통망 지원금 받을 경우 최대 27만6천원 지원 가능

서울 서초구 삼성 딜라이트에 전시된 '갤럭시S23'시리즈.ⓒ데일리안 김민호 기자 서울 서초구 삼성 딜라이트에 전시된 '갤럭시S23'시리즈.ⓒ데일리안 김민호 기자

삼성전자 신규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3 시리즈'의 공시지원금이 최대 24만으로 책정됐다.


7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갤럭시S23 시리즈 공시지원금은 최소 5만원에서 24만원수준이다. 일반 모델인 갤럭시S23을 비롯해 갤럭시S23플러스, 갤럭시S23울트라 등 모델별 공시지원금은 모두 같다.


업체별로 살펴보면 SK텔레콤은 10만원~17만원, KT는 5만원~24만원, LG유플러스는 5만2000원~23만원이다. 여기에 유통망에서 지급하는 추가지원금(공시지원금 15% 이내)을 받을 경우 최대 27만6000원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갤럭시S23시리즈 국내 출고가는 저장용량에 따라 기본 모델 115만5000원, 갤럭시S23플러스 135만3000원, 갤럭시S23울트라 159만9400원부터 시작한다. 최고가인 갤럭시S23울트라 1TB 모델이 196만 2400원이다.


이번 공시지원금은 '예고 공시지원금'인 만큼, 출시 이후와 차이가 있을 수 있다.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는 이날부터 오는 13일까지 갤럭시S23 시리즈 사전예약을 받은 뒤 14일부터 사전 개통을 시작한다. 공식 출시일은 17일이다.

남궁경 기자 (nkk020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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