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입주물량 지난해 대비 67%↑

원나래 기자 (wiing1@dailian.co.kr)

입력 2023.01.30 17:17  수정 2023.01.30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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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메머드급 단지 위주로 6303가구 입주…연내 가장 많은 물량

올해 2월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이 지난해 2월 대비 67% 많은 2만3808가구인 것으로 나타났다.ⓒ직방

올해 2월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이 지난해 2월 대비 67% 많은 2만3808가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직방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권역별로 수도권은 지난해 대비 98% 늘어난 1만5206가구, 지방은 지난해 대비 30% 늘어난 8602가구가 입주한다.


지방은 최근 입주물량이 집중되는 대구에서 2148가구가 입주하고 그 외 강원 1783가구, 전북 1706가구 등에서 입주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서울은 3000가구와 1000가구 이상의 대규모 단지가 입주 예정이다.


개포자이프레지던스는 서울시 강남구 개포동에 위치한 단지로 개포주공4단지를 재건축한 단지다. 총 3375가구의 매머드급 규모이며 전용 39~185㎡로 구성됐다. 수인분당선 개포동역과 대모산입구역을 걸어서 이용이 가능하며 양전초등학교, 개원중학교 등으로 통학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 대모산, 개포공원 및 양재천공원이 가까워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다. 올해 첫 강남구 대규모 입주 단지로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입주는 2월 말부터 시작한다.


흑석리버파크자이는 서울시 동작구 흑석동에 위치한 단지다. 흑석3구역을 재개발했으며 총 1772가구, 전용 59~120㎡로 구성됐다. 지하철 7호선 숭실대입구역을 걸어서 10분 내외로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하며 지하철 9호선 흑석역도 가까운 편이다. 교육시설은 은로초등학교, 중앙대학교사범대학부속중학교 등으로 통학할 수 있어 학군이 우수하다. 청약 당시 1순위 기준 95.9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인 바 있다. 입주는 2월 말 시작한다.


판교밸리자이(C-1,C-2,C-3)는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고등동에 위치해 있다. C-1, C-2블록이 각각 130가구, C-3블록이 90가구로 총 350가구, 전용 60~84㎡의 중소형 면적대로 구성됐다. 고등지구에서 공급되는 마지막 민간분양 단지로 판교테크노밸리 및 강남이 인접해 청약 당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다. 대왕판교로, 분당내곡간고속화도로 등을 이용해 강남 도심권 이용이 편리하다. 현대백화점, 롯데마트 등도 가깝다. 입주는 2월 말 시작한다.


신동탄포레자이는 경기도 화성시 반월동에 위치한 단지로 총 1297가구, 전용 59~84㎡로 구성됐다. 수원 영통지구와 화성 반월동 경계에 위치해 있어 두 생활권 이용이 쉽고 수인분당선 망포역을 통해 서울 도심권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율목초등학교, 동학중학교 등으로 통학이 가능하며 인근 반월천이 위치해 서천생태공원 등 쾌적한 환경을 갖췄다. 입주는 2월 말 시작한다.


주안파크자이더플래티넘은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동에 위치해 있으며 주안3구역을 재개발했다. 총 2054가구의 대규모 단지이며 전용 36~84㎡로 구성됐다. 단지 바로 앞에 미추홀공원이 위치한 ‘공세권’단지로 쾌적한 환경을 갖췄다. 연학초등학교, 인하대사범대학부속중학교 등으로 통학할 수 있으며 인근에 인천지방법원 및 지방검찰청이 위치해 있어 일대 상권이 발달해 있다. 입주는 2월 말부터 시작한다.


원주혁신도시제일풍경채센텀포레는 강원도 원주시 반곡동, 원주혁신도시에 위치한 단지다. 총 1215가구, 전용 91~125㎡의 중대형 면적대로 구성됐다. 가래실공원, 서리실공원 및 원주 둘레길이 단지와 가까운 ‘숲세권’ 단지다. 영동고속도로 등의 광역교통망 이용이 쉽고 교육시설은 봉대초등학교, 버들중학교 등이 가깝다. 입주는 2월 말 시작한다.


동대구해모로스퀘어이스트는 대구시 동구 신암동에 위치해 있다. 동자2지구를 재개발한 단지로 총 935가구, 전용 59~84㎡로 구성됐다. 대구 지하철 1호선 동구청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KTX동대구역도 가깝다. 신세계백화점, 하나로마트 등 상권 이용도 편리하며 교육시설로는 신성초등학교, 신아중학교 등으로 통학할 수 있다. 입주는 2월 말부터 시작한다.


올 상반기는 총 14만9469가구의 아파트가 입주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대비 37% 가량 많은 물량으로 2021~2022년 10만여가구가 입주했던 것에 비해서도 많다.


상반기는 수도권 물량 증가폭이 두드러진다. 상반기 수도권 입주물량은 8만5452가구로 지난해 상반기 대비 56% 증가한다. 서울이 1만3523가구, 경기가 4만8611가구, 인천이 2만3318가구 입주한다.


지방은 대구 입주물량이 가장 많을 예정이다. 상반기에 대구는 1만6257가구 입주가 예정돼 있다. 하반기에도 대구 입주물량이 증가할 예정으로 일대 신규 아파트 공급 과잉에 대한 우려가 존재한다.이어 충남이 8217가구, 부산 6745가구, 경남 5346가구 등 순으로 입주물량이 공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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