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미래에셋증권, 작년 영업익 8459억...전년比 43.1%↓


입력 2023.01.26 17:55 수정 2023.01.26 17:56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증권이 지난해 증권 업황 부진 등의 여파로 영업이익이 43% 감소했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증권은 작년 잠정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43.1% 감소한 8459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세전이익은 8439억원으로 48.6%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6194억원으로 47.7% 감소했다.


매출액은 19조5052억원을 기록해 전년보다 48.3% 늘었다.


회사 측은 금리 인상과 시장 변동성 증가에 따라 실적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