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원대 가성비 상품부터 100만원 이상 초프리미엄까지 다양
ⓒ롯데백화점
백화점업계가 ‘프리미엄’, ‘가성비’를 앞세워 설 선물세트 본판매에 돌입한다.
롯데백화점은 2일부터 전점에서 설 선물세트 본 판매를 시작해, 프리미엄 선물 수요를 적극 공략한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설을 맞아 주요 선물 카테고리별 프리미엄 상품을 더욱 강화함과 동시에, 가치소비 트렌드에 맞는 친환경 콘텐츠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한우 등급과 청과 당도를 상향하고 인증 수산물을 확대 도입하는 등 선물의 품질을 더욱 높였다.
지난해 판매된 전체 한우 선물세트 중 1+ 등급 이상이 차지하는 비중이 70%로 코로나 이전(2019년) 대비 약 30%P 증가한 점을 감안해, 올해는 1+ 등급 이상의 프리미엄 한우 선물 세트 품목 수를 40% 이상 늘려 더욱 다양하게 준비했다.
특히, 와인은 롯데백화점의 전문 소믈리에가 직접 큐레이션해, 업계 최고 수준으로 선보인다.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롯데백화점의 경민석, 최준선, 한희수 소믈리에는 이번 설을 맞아, ‘셀러 셀렉션’과 ‘데일리 셀렉션’을 테마로 추천 와인을 엄선해 준비했다.
상품부터 선물 포장에 이르기까지 전반에 걸쳐 ‘친환경’ 콘텐츠도 강화했다. 롯데백화점은 이번에 업계 최초로 일반 한우보다 탄소 배출량이 65% 적은 ‘저탄소 한우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은 3일부터 21일까지 설 선물행사를 진행한다. 작년 대비 25% 가량 물량을 늘려 총 60여만 세트를 준비했다. 예년보다 빨리 다가온 설을 맞아 명절 선물은 물론 새해 선물 수요까지 동시에 잡는다는 계획이다.
특히 겨울 제철 상품을 중심으로 신규 설선물 물량을 20% 가량 대폭 늘렸다.
일반 굴과 달리 산란을 하지 않아 맛과 향이 풍부한 점이 특징인 ‘통영 프리미엄 삼배체굴’을 선보인다.
명절 최고의 선물로 꼽히며 매 명절마다 30%가량 매출이 늘고 있는 한우 역시 물량을 20% 가량 늘렸다.
특히 신세계 축산 바이어가 국내 최대 한우 공판장인 음성 축산물 공판장에서 마블링과 육색 등을 꼼꼼하게 확인해 준비한 ‘직경매 한우 선물세트’는 고품질의 한우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대표 상품이다.
SSG닷컴 신세계백화점몰에서도 지난 설 대비 물량을 30% 늘려 10만여개의 선물세트를 만나볼 수 있다.
초(超)프리미엄 그로서리 '5 STAR', 산지직송 그로서리, 와인 및 전통주, 차(TEA), 홍삼 및 건강식품 등 모두의 취향을 고려한 다양한 선물들이 마련됐다.
10만원이하의 가성비가 높은 선물세트 등 금액대별 상품을 한눈에 볼 수 있고 바이어가 엄선한 카테고리별 인기상품도 손쉽게 살펴볼 수 있다.
ⓒ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은 2일부터 21일까지 설 선물세트 본판매 행사를 진행한다. 본판매 기간 현대백화점은 정육‧수산‧청과‧주류‧건강식품 등 1000여 종의 선물 상품을 선보인다.
고물가·고금리 상황에서 실속있는 ‘가성비’ 선물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 한편, 고급 선물을 찾는 소비자도 함께 늘고 있어 현대백화점은 가심비·가성비 투 트랙 전략으로 실속 선물 고객과 프리미엄 선물 고객을 동시에 잡겠다는 계획이다.
먼저, 현대백화점은 실속 선물 세트 수요에 맞춰 10만원대 소포장 한우 세트 물량을 전년 대비 40% 확대 운영한다.
프리미엄 선물 수요를 겨냥해 100만원 이상 초(超)프리미엄 선물세트 물량도 전년 대비 50% 이상 늘렸다.
청과 선물세트 구성도 다양화 했다. 명절 대표 과일인 사과·배는 물론, 최근 선물 수요가 크게 늘고 있는 샤인머스캣·망고 등 디저트 과일을 혼합 구성한 선물세트 물량을 지난해보다 20% 확대해 선보인다.
이와 함께 300억원 규모의 와인 선물세트 총 1만2000여 세트를 준비해 역대 최대 물량의 와인 선물세트도 선보인다.
장우석 현대백화점 식품사업부장(상무)은 “변화하는 설 명절 선물 트렌드와 다양해진 고객의 수요에 맞춰 최고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소중한 사람들에게 마음을 전하는 고객들의 정성이 온전히 전해질 수 있도록 물량 준비부터 주문・배송에 이르기까지 세심하게 관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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