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서진, 연말에 또 다시 들려온 훈훈한 기부 소식

김준평 기자 (kimjp234@dailian.co.kr)

입력 2022.12.27 14:25  수정 2022.12.29 10:58

유난히 추운 이번 겨울, 가수 박서진의 온기로 훈훈해져


ⓒ 지난 12월 22일, 스타강사 김미경 대표가 운영하는 미혼모 지원단체 ‘그루맘’에 가수 박서진이 나타났다. (사진제공=포토그래퍼 정예민)

미스터트롯2에서 올하트는 물론 하이라이트 영상이 100만 뷰를 기록하는 등 연일 화제의 중심에 선 가수 박서진. 그의 기부 소식이 연달아 들려오며 연말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


이달 중순 미혼모 지원단체인 그루맘을 비롯해, 유기견보호소 '꼬순내 지킴이'까지. 각 곳에서 박서진의 조용한 선행이 알려진 것.


먼저 박서진은 지난 22일, 스타강사 김미경 대표가 운영하고 있는 사단법인 그루맘 연말행사에 나타났다. 올 초부터 미혼모 단체를 위해 꾸준히 기부를 이어오다 연말을 맞아 직접 후원물품을 전하고 축하공연을 펼치기 위해서다. 이날 박서진은 "올 겨울이 유난히 추운 것 같다. 코로나는 물론 각 곳의 경제도 안 좋아지는 것 같아 마음이 무겁다. 이런 때일수록 우리 모두 서로 온기를 전해야하지 않을까 생각했다. 오늘 이렇게 깜짝방문으로 여러분들께 인사드릴 수 있어 행복하다. 앞으로도 여러분과의 인연 꾸준히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실제로 박서진은 이날 공식 스케줄 없이 개별 시간을 내 현장을 찾았다. 현장에서는 박서진의 공연은 물론 각 미혼모가정 350 가구에 큐옴 유산균 90일분을 포함한 여러 후원이 이뤄졌다.


ⓒ 매년 여러 장소에 기부를 이어가고 있는 가수 박서진. 특히 팬덤인 ‘닻별’과 함께 각 곳에 기부행렬을 이어가 주목받고 있다(사진=포토그래퍼 정예민).

김미경 MKYU 대표는 “항상 바쁜 와중에도 우리 어려운 이웃을 돕기위해 솔선수범하는 서진 씨에게 대신 감사를 전한다. 마음이 너무나 여리고 착한 박서진 씨는 요청하지 않아도 매번 먼저 나서서 필요한 건 없는지, 본인이 도울 건 없는지 물어보곤 했다”며 후기를 전했다.


뿐만 아니다. 최근 박서진은 유기견 보호소인 '꼬순내 지킴이'를 찾아 사료를 기부했다. 현장에서 치료가 필요한 다친 유기견들을 마주한 박서진은 즉시 1,000만원을 추가로 기부하는 등 현장을 떠나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이후 모델로 있는 큐옴바이오와 협력해 600 마리를 위한 반려견용 영양식품을 추가로 보호소로 보냈다.


한편 가수 박서진은 금번 12월 기부는 물론, 매해-매월 각곳에서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미스터트롯2'에 출연하고 있는 박서진은 KBS '인간극장' 주인공으로 알려져, 아침마당, MBC '나는 트로트 가수다', 트롯챔피언 등에 출연하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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