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건설사, 이달 지방서 1만여 가구 일반분양

황보준엽 기자 (djkoo@dailian.co.kr)

입력 2022.12.11 06:09  수정 2022.12.11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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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건설사들이 임인년(壬寅年) 마지막 달인 12월, 지방에 분양 물량을 대거 공급한다. 사진은 창원 롯데캐슬 포레스트 조감도 ⓒ롯데건설

10대 건설사들이 임인년(壬寅年) 마지막 달인 12월, 지방에 분양 물량을 대거 공급한다.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0대 건설사들의 12월(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 지방 분양 물량은 16곳 1만1411가구(일반분양 기준)가 예정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12월 10대 건설사(2021년 기준 시공능력평가 상위 10위권 기준)의 실제 분양 물량(24곳 1만1860가구)과 비교해 가구수는 소폭 하락한 수치다.


건설사별로 살펴보면 ▲GS건설(2883가구) ▲현대건설(2331가구) ▲DL이앤씨(2064가구) ▲롯데건설(1965가구) ▲포스코건설(855가구) ▲대우건설(709가구) ▲HDC현대산업개발(604가구) 등이다.


지역별로는 ▲강원도(2967가구) ▲충북도(1319가구) ▲대구시(1581가구) ▲경남도(1965가구) ▲충남도(999가구) ▲대전시(851가구) ▲부산시(825가구) ▲전남도(512가구) ▲제주도(200가구) ▲울산시(192가구) 등의 순으로 분양 물량이 많았다.


주요 분양 물량은 롯데건설 '창원 롯데캐슬 포레스트'(1965가구), 대우건설과 우미건설의 '에코델타시티 푸르지오 린'(709가구),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동대구 센트럴'(481가구), 포스코건설 '더샵 소양스타리버'(855가구), HDC현대산업개발 '음성 아이파크'(604가구) 등이다.


리얼투데이 관계자는 "전국 아파트 매매수급지수가 74.4(2022년 11월 28일 기준)로 한국부동산원 조사 시작(2012년 7월 2일, 75) 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보일 정도로 부동산 냉각기에 접어들었다"면서도 "하지만 올해 초부터 뜨거운 청약 열기를 보여주고 있는 경남 창원시를 비롯해 부산 강서구의 에코델타시티, 강원 춘천 등 지역에 12월에도 분양 물량이 공급되는 만큼 국지적인 청약 열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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