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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7일 절기상 '대설'…수도권 곳곳 오전까지 눈발 날려


입력 2022.12.06 20:20 수정 2022.12.06 20:20        김하나 기자 (hanakim@dailian.co.kr)

경기 남부, 충북 중·북부 예상 적설량은 1∼3㎝

추위는 다소 주춤…전국 아침 최저기온 -6∼6도

서울 전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19일 서울 여의도 공원에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데일리안 DB 서울 전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19일 서울 여의도 공원에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데일리안 DB

일 년 중 눈이 가장 많이 내린다는 절기인 대설(大雪)이자 수요일인 7일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눈이 내리겠다.


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기상청은 7일 오전까지 수도권과 강원 영서 남부, 충북, 경북 북부 내륙에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고 밝혔다. 충남권과 전북권에도 눈 또는 비가 오겠다.


예상 적설량은 경기 남부, 충북 중·북부 1∼3㎝, 서울과 인천, 경기 북부, 강원 영서 남부, 충청권(충북 중·북부 제외), 전북, 경북 북부 내륙 1㎝ 미만이다.


추위는 다소 누그러져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6∼6도, 낮 최고기온은 6∼13도로 예보됐다.

김하나 기자 (hanakim@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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