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소속팀 토론토, 슈나이더 감독대행 정식 감독 선임
토론토 존 슈나이더 감독. ⓒ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35) 소속팀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존 슈나이더(42) 감독대행을 정식 감독으로 선임했다.
토론토는 22일(한국시각) “슈나이더 감독과 3+1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알렸다.
제14대 감독이 된 슈나이더 감독은 2025년까지 토론토의 지휘봉을 잡는다. 계약 조항에는 1년 연장 계약 옵션도 포함되어 있다.
슈나이더 감독은 MLB.cm 등과의 인터뷰에서 “평범했던 선수 생활을 마치고 마이너리그에서 지도자 생활을 할 때부터 MLB 감독을 꿈꿔왔는데 이뤄져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지난 7월 찰리 몬토요 전 감독 해임 후 감독대행이 된 슈나이더 감독(46승28패)은 크게 흔들리던 토론토를 포스트시즌으로 이끌었다. 비록 와일드카드 시리즈에서 시애틀에 져 탈락했지만, 토론토는 슈나이더 감독을 중심으로 새 희망을 꿈꿀 수 있게 됐다.
2002년 드래프트에서 토론토의 지명을 받은 슈나이더 감독은 선수(포수)와 지도자 생활을 토론토에서만 해왔다. 6년 동안 마이너리그에서만 선수로 뛰었고, 2007년 은퇴 후 지도자로서 커리어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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