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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원, '트롤리' 합류…박희순·김무열과 호흡


입력 2022.10.07 09:22 수정 2022.10.07 09:22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12월 방영 예정

배우 정순원이 '트롤리'에서 국회의원 보좌진 역할을 연기한다.


7일 엘줄라이 엔터테인먼트는 정순원이 SBS 새 월화 드라마 '트롤리'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엘줄라이 엔터테인먼트 ⓒ엘줄라이 엔터테인먼트

'트롤리'는 과거를 숨긴 채 살던 국회의원 아내의 비밀이 세상에 밝혀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엘줄라이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정순원은 국회의원 '남중도(박희순 분)'의 보좌진 '민석' 역을 맡아 박희순, 김무열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정순원은 엘줄라이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에 이어 스튜디오s의 대표작이 될 '트롤리'에 출연하게 되어 굉장히 기쁘다. 훌륭한 감독님과 섬세한 작가님과의 작업도 너무 좋고, 이번 작품을 통해 평소 꼭 보고 싶었던 선배님들과 동료들을 만나게 되어 많이 설렌다. 열심히 제작 중인 '트롤리'가 많은 분들께 사랑받는 작품이 되길 바란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정순원은 최근 '모범형사2'에서 지만구 역을 맡아 시청자들을 만났었다. '유미의 세포들2',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고요의 바다'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했었다.


트롤리'는 12월 방영 예정이다.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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