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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네이버, 美 중고거래 플랫폼 '포쉬마크' 2.3조원에 인수


입력 2022.10.04 08:11 수정 2022.10.04 08:11        민단비 기자 (sweetrain@dailian.co.kr)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네이버 그린팩토리 본사.ⓒ데일리안 DB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네이버 그린팩토리 본사.ⓒ데일리안 DB

네이버는 미국 내 100% 자회사를 통해 미국 중고거래 사이트인 포쉬마크(Poshmark) 지분 100%를 2조3441억원에 취득했다고 4일 공시했다.


네이버 지분 인수 목적에 대해 "미국 커머스 시장 진출을 위한 발행회사의 경영권 확보"라고 밝혔다.

민단비 기자 (sweetrai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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