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자전거 탄 풍경, 10월 1일 단독 콘서트 개최…온·오프라인 동시 진행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입력 2022.08.30 15:42  수정 2022.08.30 15:42

밴드 자전거 탄 풍경이 단독 콘서트로 팬들을 만난다.


ⓒ라이브커넥트

자전거 탄 풍경은 10월 1일 오후 3시, 서울 동작구 CTS 아트홀에서 단독 콘서트 ‘바람, 좋은 날’을 개최한다. 공연은 온라인, 오프라인 동시 진행된다.


‘바람, 좋은 날’은 외국인 노동자를 위한 따스한 위로의 마음을 담아 개최하게 된 콘서트로, 문화적으로 소외된 외국인 노동자에게 감동이 될 공연을 선사하며 한국 대중음악의 멋을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자전거 탄 풍경은 ‘너에게 난 나에게 넌’ ‘그렇게 너를 사랑해’ ‘보물’ ‘그래서 그랬던 거야’ 등 수 많은 명곡으로 오랜 시간 사랑 받는 대한민국 대표 감성 포크밴드다. 이날 콘서트에서는 과거부터 이어진 대표 명곡과 최근 발표한 신곡 등 자전거 탄 풍경의 감수성 짙은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이번 콘서트 티켓은 8월 31일 오후 2시에 오픈되며 온라인 티켓은 인터파크와 라커스(LAKUS) 홈페이지, 오프라인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단독 판매된다. 온라인 공연은 라이브커넥트를 통해 동시 송출된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관련기사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