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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선진화
김민호기자 (mino@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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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이예람 중사 사망 사건의 부실 초동수사 책임자로 지목된 전익수 공군 법무실장이 24일 서울 서대문구 공군 20전투비행단 이예람 중사 사망 사건 관련 군 내 성폭력 및 2차 피해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안미영 사무실에서 조사를 받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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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미영 특검 출석해 입장 밝히는 전익수 공군 법무실장
안미영 특검 사무실 출석한 전익수 공군 법무실장
취재진 질문에 대답하는 전익수 공군 법무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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