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민주당 비대위 주재하는 우상호 비대위원장

박항구기자 (underfl@hanmail.net)

입력 2022.08.22 11:11  수정 2022.08.22 11:11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비상대책위원장이 22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우상호"가볍게고칠수있는병을점점수술대로끌고가는느낌,걱정된다"
#민주당비대위
#우상호
#박홍근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네이버에서 데일리안 구독하기
다음에서 데일리안 구독하기
박항구 기자 (underfl@hanmail.net)
기사 모아 보기 >
관련기사
비상대책위원회의 참석하는 우상호-박홍근
우상호 "가볍게 고칠 수 있는 병을 점점 수술대로 끌고 가는 느낌, 걱정된다"

우상호 "가볍게 고칠 수 있는 병을 점점 수술대로 끌고 가는 느낌, 걱정된다"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비상대책위원장이 22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우 위원장은 대통령실 개편과 관련해 "지지율이 20%대로 추락한 원인을 제대로 분석해서 새로운 대안을 낼 것으로 기대했었지만, 결국은 인적 쇄신이 아니라 측근 보강에 그치고 있다. 변화와 혁신을 기대하고 있는 많은 국민들이 허망, 허탈해하고 있다"고 비판하며 "김은혜 전 의원을 홍보수석비서관으로 임명한 것은 쇄신이라 볼 수 없다. 수석 자리를 다시 기용하기 위해 멀쩡하게 일 잘하고 있던 최영범 전 홍보수석을 내치는 모습이 어이가 없다. …
광주 합동연설회 기다리는우상호 비대위원장과 이재명-박용진 후보
우상호 "윤 대통령과 측근들은 다 잘했는데 홍보가 부족해서 지지율 떨어졌다? 진단, 처방 잘못됐다"

우상호 "윤 대통령과 측근들은 다 잘했는데 홍보가 부족해서 지지율 떨어졌다? 진단, 처방 잘못됐다"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위 19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우 위원장은 대통령실 개편과 관련해 "최영범 홍보수석을 홍보특보로 올리고 김은혜 전 의원을 홍보수석으로 보강하는 게 어떻게 쇄신이냐"고 반문하며 "대통령실이 오히려 더 핵심측근을 전진 발탁했다. 윤석열 정부의 지난 100일간 평가를 보면 주로 인사 문제, 정책 혼선,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와 관련된 여러 가지 구설수가 지지율 하락의 요인이라 분석된다. 그런데 개편 내용을 보니 홍보수석실 개편이 주를 이루고 있다. 결국 대통령과 …
우상호 "대통령실 쇄신? 오히려 더 핵심측근 전진 발탁"

우상호 "대통령실 쇄신? 오히려 더 핵심측근 전진 발탁"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비상대책위원장이 19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우 위원장은 대통령실 개편과 관련해 "최영범 홍보수석을 홍보특보로 올리고 김은혜 전 의원을 홍보수석으로 보강하는 게 어떻게 쇄신이냐"고 반문하며 "대통령실이 오히려 더 핵심측근을 전진 발탁했다. 윤석열 정부의 지난 100일간 평가를 보면 주로 인사 문제, 정책 혼선,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와 관련된 여러 가지 구설수가 지지율 하락의 요인이라 분석된다. 그런데 개편 내용을 보니 홍보수석실 개편이 주를 이루고 있다. 결국 대통령과 측근들은 다…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
실시간 랭킹뉴스
1
성관계 몰카로 5억 번 '아내 둘' 30대男...아내들도 가담
2
박나래 ‘주사이모’ 후폭풍…키 이어 유튜버 입짧은햇님도 활동 중단
3
“윤석화 위중하지만 사망한 건 아냐”…한국연극배우협회, 정정·사과
4
‘꽃길’ 증시에 타오르는 투심…‘투자경고’ 속출 속 향방은
5
'러브샷' 하며 한동훈 향해 "우리 당의 보배"…김문수는 왜 [정국 기상대]
6
"입 심심하네" '이 시간'만 되면 식욕 폭발…유혹 이겨내려면? [데일리 헬스]
7
통일교 의혹과 특검, 민주당의 태도가 아쉽다 [기자수첩-정치]
8
배달 수수료 논의 더본코리아, 자영업자는 여전히 ‘그림의 떡’
9
다이소發 ‘5000원 전쟁’…대형마트·편의점의 생존전략은
10
고려아연 미국 제련소 투자, '승부수'인가 '논란의 씨앗'인가
실시간 인기뉴스
1
'러브샷' 하며 한동훈 향해 "우리 당의 보배"…김문수는 왜 [정국 기상대]
'러브샷' 하며 한동훈 향해 "우리 당의 보배"…김문수는 왜 [정국 기상대]
2
‘무인기침범사건’에 김정은 무력 도발 없었던 이유
‘무인기침범사건’에 김정은 무력 도발 없었던 이유
3
배달 수수료 논의 더본코리아, 자영업자는 여전히 ‘그림의 떡’
배달 수수료 논의 더본코리아, 자영업자는 여전히 ‘그림의 떡’
4
‘꽃길’ 증시에 타오르는 투심…‘투자경고’ 속출 속 향방은
‘꽃길’ 증시에 타오르는 투심…‘투자경고’ 속출 속 향방은
5
李대통령 "소극 대응은 용기"라더니…이제와서 '마구잡이 문책' 도마에
李대통령 "소극 대응은 용기"라더니…이제와서 '마구잡이 문책' 도마에
6
지난해 교통사고·산재사고 사망자, 통계작성 이래 최저치
지난해 교통사고·산재사고 사망자, 통계작성 이래 최저치
7
법사위 놓고 경기지사 시동…추미애 향한 정치권 평가는
법사위 놓고 경기지사 시동…추미애 향한 정치권 평가는
8
"RWA 600% 반영" 부담 현실로…은행권, ELS 과징금 폭탄에 '초비상'
"RWA 600% 반영" 부담 현실로…은행권, ELS 과징금 폭탄에 '초비상'
9
코스피, 美 오라클 쇼크에 4000선 붕괴 [시황]
코스피, 美 오라클 쇼크에 4000선 붕괴 [시황]
10
배드뱅크 사고 터지니 동의 없는 금융조회 ‘힘’…일반 국민 정보까지?
배드뱅크 사고 터지니 동의 없는 금융조회 ‘힘’…일반 국민 정보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