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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 용의 출현' 박해일 VS 변요한, 비장한 눈빛 담은 스틸 컷 공개


입력 2022.08.18 09:31 수정 2022.08.18 09:32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누적 관객수 613만 돌파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이 이순신 장군과 와키자카의 대결 스틸컷을 18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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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대결 스틸에서는 임진왜란 발발 이후 위기의 조선군과 파죽지세의 왜군을 이끄는 수장들의 비장한 모습이 담겨 있다. 박해일이 맡은 이순신 장군은 위기의 조선군을 구하기 위해 전쟁을 준비하는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박해일은 이번 '한산: 용의 출현'에서 젊은 이순신 장군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실제 이순신 장군과 비슷하다"라는 평을 받을 정도로 호평을 받고 있다. 전쟁을 준비할 때 신중하고 지혜로운 이순신 장군 캐릭터에 대해 "'명량'과는 다른 이순신 장군의 연기를 볼 수 있어서 좋았다"는 관객들의 평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파죽지세 왜군 수장 와키자카도 조선을 침략하기 위해 남다른 각오가 보이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매 작품마다 몰입의 연기를 보여줬던 변요한은 이번 '한산: 용의 출현'을 통해 역대급 캐릭터를 소화했다.


'한산: 용의 출현'은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린 전쟁 액션 대작으로,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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